​​​​​​​사람들(Worker)
Installation, Mixed media, LED hologram, Kinetic_2020
​​​​​​​'예술의 노동은 무엇으로 증명 되는가'
 대한민국의 예술적 노동은 일용이 아닌 외적 창작활동으로 인정 되기 쉽지 않다. 실재의 삶은 기계적 무언의 작동이 아닌, 노동의 행위가 창작의 일환으로 거듭난다. 본래 인간은 편리를 위해 기계를 만들어 삶을 풍족하게 만들지만 예술 작품에 기계를 더해 만드는 행위는 인간을 만족하는 목적만 가지진 않는다. 예술 형식의 새로운 혼종을 제안하며 그 순간 드러나는 '간극'에 주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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